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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잊혀진 유월절을 찾아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유월절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유월절(逾越節):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하나님께서는 430년간 애굽에서 종노릇하며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로써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날짜는 성력(유대력) 1월 14일 저녁(양력 3~4월경)입니다.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중 마지막인, 장자(長子)를 멸하는 재앙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집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 양의 피를 발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 12:13) 하시며 “이날(유월절)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출 12:14)고 명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재앙을 면하고 마침내 애굽에서 해방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분단됐을 당시에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북 이스라엘은 멸망당했으나(왕하 18:10~12)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유월절을 지킨 남 유다는 앗수르의 침략에서 하나님께 보호받았습니다(왕하 19:30~35, 대하 30:1~12).


어느 시대에든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약속과 권능으로 재앙을 면하고 생명을 보호받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 선포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 31:31~33)


그 약속대로 하나님은 예수라는 이름으로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로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기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죄와 사망의 사슬에 매인 인생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시고 “이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명하셨습니다.(마 26:17~28, 눅 22:7~20, 요 6:53~54)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17~28)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7~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3~54)


가히 상상 못할 고통과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사망의 종이 된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인류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영원한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최후의 만찬’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 요한 등 열두 제자와 유월절 지키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처럼 소중한 진리인 새 언약의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사도 바울 등에 의해 사도시대까지 꾸준히 지켜져왔습니다(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고전 5:7)


초대 교회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비롯해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3차 7개 절기를 소중히 지켰습니다. 각 절기에는 영원한 생명, 죄 사함, 부활, 성령 등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사도들과 초대 교회 성도들이 죽고, 교회가 점차 세속화되면서 새 언약 유월절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유월절이 폐지됐고, 3차의 7개 절기도 성경대로 지키지 않게 되었으며, 주간절기 안식일도 일곱째날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로 변개됐습니다.


종교암흑세기와 종교개혁시대를 거치며 1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인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잃어버렸고, 누구도 그 길을 되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영생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으며(딤전 6:16), 새 언약 유월절 생명의 진리 역시 하나님께서만 회복해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경의 예언 따라 새 언약 회복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8)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성경 예언대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두 번째 나타나셨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겸손과 섬김으로 오직 우리 구원을 위한 희생의 길을 걸으시고, 아무도 깨닫지 못했던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시어 인류가 그토록 염원하는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시 87:5)는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시온(사 33:20~)을 건설해주셨습니다.


그곳이 바로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해 성경의 가르침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해마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이 거행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세족예식(洗足, 발을 씻기는 예식, 요 13:1~15)에 이어, 축사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식이 이뤄집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70억 인류 모두가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얻도록 전 세계에 생명의 진리를 전합니다.

출처:www.watv.org


 


3월 30일 저녁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유월절 영생의 약속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