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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사도 바울이 죽음도 각오하면서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사도 바울이 죽음도 각오하면서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사도바울은 왜 죽음의 문턱까지 감수해 가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고 전하는 삶을 살았던 것일까요?

무엇이 그를 그렇게 강하게 했던 것일까요?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때문이었습니다.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사도바울이 복음을 지키고 전하면서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예하는자 되어 가고자 했던 영화로운 하늘세계

 

우주의 4%를 보고 있는 우리가 96% 우주세계를 보게 된다면 과연 어떨까요?

사도바울의 복음 전하는 생애를 통해 우리의 복음 전하는 삶을 돌아보며 한발짝 더

그 축복을 향해 달려 가야겠습니다.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고난에 대해서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때 우리는 도저히 우리 힘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고생을 겪었으며 마침내 살 희망마저 버렸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고린도후서 1:8~9)


예수님을 깨달은 바울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에 따라 전 세계 구원을 계획했다. A.D. 47년부터 57년까지 총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의 거리는 약 1만 3천k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바울은 이 긴 거리를 도보나 배를 이용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다.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마음은 뜨거웠지만 전도현장 곳곳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에베소 지역에서는 우상숭배자들의 소동으로 감옥에 갇히는 수난을 당했고, 데살로니가 지역에서는 훼방자들에게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사도행전 19:23~41, 17:1~10,). 그리스도의 교리를 전한다는 이유로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고, 세 번 채찍에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고, 자지 못하고, 굶주리면서 심한 아픔과 핍박을 견뎌야 했다(고린도후서 11:23~27).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다”는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당시 그가 느꼈던 고난과 역경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해볼 수 있다. 그럼에도 바울이 고난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늘세계’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12:1~4)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이다. 그러나 바울은 본성을 거스를 만한 엄청난 세계를 체험했다. 사람이 상상하지 못할 아름다운 하늘세계를 체험한 바울은 ‘예수의 이름을 위해 죽음도 각오했다’는 의지로 전도의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로마서 14:8, 사도행전 20:24).


오늘날 우리는 과학의 발달로 당시 바울이 보았던 환상적인 세계를 조금이나마 추측해볼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2012년 9월경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0여 년 동안 우주망원경 허블이 촬영한 천체 사진들을 공개했다. 허블이 전송한 사진들은 놀라웠다. 화려한 은하계들과 폭발하는 별들 그리고 광활한 성운들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특히 텅 비어 보이는 어두운 하늘을 열흘 연속으로 촬영했는데 놀랍게도 사진에 포착된 어두운 천체들은 수천 개의 새로운 은하계로 덮여 있었다. 우리가 한때 텅 빈 하늘이라 생각했던 곳조차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NASA 천체물리학부 부장인 찰리 펠레린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던 우주 속 공간에 수십억 년 전의 빛을 뿜는 고대의 은하들이 가득하다는 건 정말 놀라운 사실”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티븐 호킹 우주물리학자는 “우주의 광대함을 증명해줍니다. 우주에는 경계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우주의 광활함에 놀라워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에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라며 하늘세계에 대한 확신과 벅찬 소망을 드러냈다(디모데후서 4:7~8).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보았던 하늘세계에 들어가길 소망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죽음도 각오’하면서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른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지키길 간절히 당부하셨던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사실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안식일 예배도 지키지 않고 있다(누가복음 22:14~20, 4:16).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우주의 모습은 우리를 황홀하게 만든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우주가 4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만약 보이지 않는 96퍼센트라는 어마어마한 세계까지 볼 수 있다면 우주는 상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곳이 바로 사도 바울이 보았던 하늘세계다.


하늘세계까지 경험할 자격을 갖춘 사람은 바울과 같은 삶을 산 사람들일 것이다. 당시 바울이 핍박을 이겨가며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데살로니가후서 1:8~10)


<참고자료>

1. 라이프성경사전, ‘사도 바울의 선교여행’

2. NATIONNAL GEOGRAPHIC CHANNEL, ‘허블, 25년간의 우주여행’

출처: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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