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을 알려주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2mm 진드기가 가져온 죽음의 공포 최근 국내에서 최초로 20대 남성이 야생 진드기에 물려 사망했다. 그동안 면역력이 약한 노인 사망자만 발생했는데 젊은이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진드기를 매개로 한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살인 진드기 병’이라고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의 악명이 높다. SFTS의 치사율은 6~30%가량이며, SFTS에 걸리면 6~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전신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심해지면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이어져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SFTS은 발견 당시 사망률이 무려 30%까지 나왔다.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최초로 발견된 후 지난해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