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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나님의교회에서 펼쳐지는 어머니의 거리 정화운동

오늘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어머니의거리 정화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합니다~ 

대한민국과 너무도 멀리 있는 아프리카의 맨아래끝에 위치한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75개국 6000여개 교회와 270만성도가 새언약 진리로 하나된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없는 곳이없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를 탄생시킨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5세기 말, 유럽인들이 희망봉을 발견하면서 유럽인들에게 알려졌다. 무역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유럽인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백인의 비율이 높아졌다.


그래서인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답지 않은 아프리카로 유명하다. 유럽인들의 비율과 경제 수준이 높아 ‘아프리카의 유럽’이라고도 불리고,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고 있어 ‘무지개의 나라’로도 불린다. 이곳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희망봉과 인접한 케이프타운을 비롯해 요하네스버그, 더반 등에 설립돼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환경정화운동 ‘어머니의 거리’


전 세계 175개국 6000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그러하듯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환경정화 프로젝트인 ‘어머니의 거리(Mother’s Street)’가 그중 하나다.


‘어머니의 거리’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세심하게 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 둘레를 상징하는 4만km의 거리를 깨끗하게 가꾸고, 지구촌 가족들의 보금자리를 어머니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자손 대대로 아름다운 상태로 물려주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한 ‘어머니의 거리’


2017년에는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2주에 걸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80개국 하나님의 교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는 11월 22일 요하네스버그교회 대학생과 청년들이 요하네스버그 킹스웨이 대학교 외곽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이날의 봉사활동에 대해 노스클리프와 멜빌 지역의 가장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간 신문사인 『Northcliff Melville Times』가 전했다. ‘청결은 경건함 다음으로 중요하다’라는 제하의 기사에는 요하네스버그 시장 Herman Mashaba의 시정 중 ‘A Re Sebetseng(환경 캠페인 프로젝트)’에 빗대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학생과 청년 성도들은 그들만의 ‘A Re Sebetseng’ 버전으로 환경정화를 톡톡히 해냈다.”며 “지역의원 Genevieve Sherman이 현장에 나와 들뜬 표정으로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더반 지역에서도 ‘어머니의 거리’가 진행됐다. 더반에서는 주간 신문사인 『berea Mail』이 12월 4일 이 소식을 실었다. 기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친구, 이웃들과 함께 더반 지역에서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하여 두 시간 만에 300kg의 쓰레기를 모았다.”며 “나탈 이주민 메모리얼 홈 책임자인 Sandra Welton이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시 방문해주기를 원했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올해 하나님의 교회는 어린이들과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했고, 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는 한편, 마라톤대회, 자전거 경주대회를 지원하고, 헌혈행사도 주최했다.”고 덧붙였다.


12월 7일에는 남아프리카 최대의 언론매체인 IOL(Independent Online)에서 운영하는 일간 신문사 『Cape Argus』에서 케이프타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개최한 ‘어머니의 거리’ 프로젝트에 대해 기사를 냈다. 기자는 “하나님의 교회가 기후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개최했다.”며 “수백 명의 청년들이 케이프타운 지역사회를 정화하며 휴일을 보냈다.”고 기사를 열며 ‘어머니의 거리’ 프로젝트 취지를 설명한 성도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가 시청 고형폐기물 관리 부서와 협약을 맺었으며, 정화가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페레이니힝 지역에서 진행한 ‘어머니의 거리’는 7개 지역에 배포되는 무가지 『Vereeniging Ster』의 톱기사로 실렸다. 이 신문은 1915년 설립된 세계적인 미디어기업인 Naspers(내스퍼스)의 자회사 Media24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이다.


『Vereeniging Ster』는 12월 12일~18일자 신문 1면에 ‘아르콘공원 환경정화운동’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성도들의 사진을 싣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총 1.2km에 이르는 거리정화운동을 개최했다.”고 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 성도의 ‘어머니의 거리’ 프로젝트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인용한 데 이어, 당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의원 Stanly Mashabela의 인사말을 전했다.


“의원으로서 여러분의 이 행사(어머니의 거리)와 우리 지역사회를 지원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르콘공원과 왈드리프트 지역에는 불법 투기한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정화하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이날 『Vereeniging Ster』의 인터뷰에 응한 성도는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기 위해 이 일에 헌신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나님의 교회 성도의 말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그 일이 쓰레기를 줍는 일이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일이든 지구촌 가족들을 위한 일이라면 ‘어머니의 마음’으로 즐겁게 동참해야 한다. 지구촌 구석구석에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말이다.


시의원 Stanly Mashabela의 말대로 우리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 온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두르실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출처:패스티브


어머니의거리를 통해 전세계가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구원의 약속을 받으시길 바랍니다.